대전충남지병무청은 31일(수) 9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는 천안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 소요 확대 등 협의를 하였다.

이번 방문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소집지연에 따른 학업과 사회진출이 늦어지고 있어 소요가 많은 교육기관의 장애학생활동지원분야 등에서 사회복무요원 배치인원 확대를 협의하고자 실시되었다.

또한 복무기관의 고충을 청취하고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협조 하였으며,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만나 성실히 복무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원하는 시기에 복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소요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헌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