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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N뉴스)세종시 제255회 시정브리핑, 보건환경연구원 27일 개원.
임헌선 기자  |  sus72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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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6  21: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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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255회 시정브리핑, 보건환경연구원 27일 개원

 

(OTN뉴스=임헌선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27일 오전 10시 정음실에서 제255회 시정 브리핑에서 ‘보건환경연구원 개원’에 대해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최근 메르스 및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새로운 감염병과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구제역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 관련 전염병이 발생하고 있지만, 우리시는 전문연구기관이 없어 이러한 현안에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웠다”며 “각종 감염병과 환경 재난, 동물 관련 전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동물에 관한 시험·검사·조사 등을 실시하는 전문연구기관으로,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식품의 안전성검사, 대기·수질 등 환경 문제, 가축질병진단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시 조치원읍 서북부2로 12(조치원읍 봉산리 59번지) 일원에 위치한 보건환경연구원은 사업비 172억원을 투입해 부지 3,700㎡에 연면적 3,437㎡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2017년 12월 착공한 이래 18개월 만에 공사를 마치고, 27일 개원식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층에는 민원실과 회의시설, 2층에 동물위생시험소, 3층에 보건연구과, 4층에 환경연구과를 배치했으며,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 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기관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긴밀한 업무 협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개원 초기인 현재 인력을 충원하고, 각종 실험 장비를 확보하여 중앙부처의 인증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 7월에 설치돼 운영해온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7월 조직개편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개원으로 시민들이 건강 문제와 가축 관련 전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역 내 연구기관 및 학계와 연계하여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사람·동물·환경이 하나의 건강한 공동체가 되는 「One health」를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등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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