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뉴스)대전 중구 문화동 보문산 ‘고촉사’  찾다.

고촉사는 돗대 바위와 미륵상을 닮은 천연 미륵불이 있으며, 이곳은 문화동 보문산 청년주차장을 이용하고, 또한 목재체험장 앞 공용주차장을 이용 행복 숲길로 향하면 팻말이 고촉사를 표시해주고 있다.

이 사찰은 작지만 전국에서 사람들이 기도하고자 많이 오고 내 고향 전설에 나오는 돗대 바위는 아이를 못 낳은 사람이 아이를 점지해 달라고 기도하면 들어 주고 결혼 못 하는 사람은 결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결혼하게 되는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에는 희귀식물로 지정해 보호하는 고란초도 바위틈에서 자생하고 있어서 인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