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뉴스)조팝나무 관상용 정원에 심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해열제 또는 말라리아를 치료하는 데 쓰인다.

제주도와 북부 고산지대를 제외한 전국의 양지바른 곳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다. 중국 동부와 동북부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모여나며, 높이 1.5-2.0m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난형, 끝이 뾰족하다. 꽃은 4-5월에 줄기의 짧은 가지에 4-5개가 산형처럼 달리며, 흰색이다.
꽃잎은 5장이며, 수술보다 길다. 수술은 20개, 씨방은 4-5실이다. 열매는 골돌이며, 털이 없다. 꽃이 핀 모습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므로 ‘조팝나무’라고 부른다. 관상용, 약용으로 쓰인다.

낙엽 떨기나무다. 줄기는 모여나며, 높이 1.5-2.0m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난형, 길이 2.0-4.5cm, 폭 0.8-2.2cm, 끝이 뾰족하다.
꽃은 4-5월에 줄기의 짧은 가지에 4-5개가 산형처럼 달리며, 흰색, 지름 0.8-1.0cm다. 꽃잎은 5장이며, 길이 4-5mm, 수술보다 길다.
수술은 20개, 씨방은 4-5실이다. 열매는 골돌이며, 털이 없다. 꽃이 핀 모습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므로 ‘조팝나무’라고 부른다.

꽃은 4-5월에 핀다. 제주도와 북부 고산지대를 제외한 전국의 양지바른 곳에 흔하게 자란다.

생울타리로 심으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가능하고, 뿌리는 약용 활용한다.

우리나라의 조팝나무속 다른 식물들에 비해서 꽃이 짧은 가지에서 4-5개씩 피므로 구분된다.
나카이(Nakai)에 의해서 1906년 품종으로 설정된 본 분류군은 1915년 나카이(Nakai)에 의해 변종으로 격상되었다.

힌편, 김태진과 선병윤은 2000년 한국산 조팝나무속 식물에 대한 연구에서 본 분류군을 변종으로 인식하였는데 중국식물지에서도 변종으로 인식하고 있다. 중국에는 이 분류군 외에 다른 세 변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어린잎은 식용도 가능하고 뿌리는 해열제 또는 말라리아를 치료하는 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