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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한국판 뉴딜 대응 사업 85건 (잠정)발굴저성장, 양극화, 코로나19를 넘어
임영수 기자  |  youngsoobo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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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3  06: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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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N뉴스=임영수 기자>충북 청주시가 코로나19 사태가 촉발한 전례 없는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아울러 저성장, 양극화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적극적 추진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85건의 대응 사업을 발 빠르게 발굴했다.

   
 

앞서 7월 14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은 우리나라 경제‧사회 구조의 대대적 변화를 일으킬 새 판으로써, ①비대면 수요 급증으로 디지털 경제 가속화에 대비하는 디지털 뉴딜, ②저탄소‧친환경 경제에 대한 요구 증대에 따른 그린 뉴딜, ③경제‧사회구조 대전환과 노동시장 재편이 심화시킬 양극화에 대처하기 위한 안전망 강화를 3가지 기본 축으로 하고 있다.

 

< (참고)한국판 뉴딜 추진 로드맵 >

◆ 대전환 착수기 : 2020 [ 위기극복 및 즉시추진 가능한 사업 투자]

→ 총사업비 6.3조원(국비 4.8조원) 투자(3차 추경)

◆ 대전환 마련기 : 2021 ~ 2022 [새로운 성장경로 창출을 위한 투자 확대]

→ 누적 총사업비 67.7조원(국비 49.0조원) 투자, 일자리 88.7만개 창출

◆ 대전환 착근기 : 2023 ~ 2025 [새로운 성장경로 안착을 위한 보완ㆍ완성]

→ 누적 총사업비 160.0조원(국비 114.1조원) 투자, 일자리 190.1만개 창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ea0000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9pixel, 세로 35pixel] 투자전략 ‣ <`25년까지 중장기 시계에서 ‘국가대전환 혁신 프로젝트’ 집중투자>

 

시는 정부의 종합계획 발표와 동시에 각 실‧국‧사업소 주무팀장을 소집해 긴급회의를 실시하고, 국비사업과 연계한 사업은 물론, ‘한국판 뉴딜’의 각 정책의제에 부합하는 청주형 특화사업을 발굴함에 있어 사업부서의 선제‧선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시 산하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력 결과, 3개 분야, 9개 과제에 총 85건, 52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

유형별로는 국비 연계사업이 4946억 원 규모, 56개 사업이고 청주형 특화 사업이 254억 원 규모, 29개 사업이다.

분야별로는 디지털 뉴딜이 918억 원 규모 43개 사업, 그린 뉴딜이 2,902억 원 규모 30개 사업이며, 안전망 강화 분야에는 1379억 원 규모 12개 사업이 발굴됐다.

 

이번에 발굴한 사업은 전 분야에 걸친 비대면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이 주요 특징이다.

 

다만, 디지털 뉴딜 부문에는 특화사업이 많은 반면(43개 중 23개), 그린 뉴딜은 대부분이 국비연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크지만 특화사업이 부족하여 향후 보완이 필요하다.

 

시는 앞으로 실‧국별 워크숍 개최, 전문가 교육의 실시 등으로 발굴사업을 보완 및 숙성할 예정이다.

 

특히, 그린 뉴딜을 선도할 만한 특색 있고 파급력 있는 사업을 더 발굴하고, 실행가능성과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내용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8월 중에 사업내용이 보완되면 파급효과와 실행력 등을 고려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2021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여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박원식 정책기획과장은 “지금이 바로 우리나라 경제‧사회 구조의 패러다임이 변화되는 중요한 시기라는 인식에 시의 모든 직원이 공감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사회 전환기에 소외받는 시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또한 새로운 시대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바람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정책을 설계하고 준비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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