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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N뉴스)세종시 제294회 시정브리핑, 하반기 '여민전' 추가 발행.
임헌선 기자  |  sus72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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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0  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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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N뉴스)세종시가 올해 하반기 지역화폐 ‘여민전’을 1500억 원 이상 추가 발행한다고 30일 11시 제294회 시정브리핑에서 밝혔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30일 하반기 여민전 운영계획에 대해 “상반기 300억 원보다 5배 이상 늘어난 1500억 원 이상 발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발행규모 확대 요청과 여민전 경제적 효과를 감안했다”고 했다.

박 국장은 “10% 캐시백을 12월까지 연장하고 발행물량을 매월 300억 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헀다.

이와 함께 시는 여민전 캐시백과 소상공인 할인 등 2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플러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생플러스는 소상공인이 여민전 사용자에게 5~10% 할인해주고 시에서 캐시백을 해주면서 최대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박 국장은 “상생플러스 가맹점을 연말까지 100개소 모집할 예정”이라며 “앱에 별도 탭을 신설해 가맹점명, 할인율 등을 홍보하고 스티커와 미니배너 등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시는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와 기프트카드 발행 등을 계획하고 있다.

박 국장은 “시민 여러분의 여민전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참여, 상생, 세종사랑 등 공동체 가치를 담은 지역화폐 여민전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여민전을 운영한 결과 지난 3월 출시 이후 474억 원 이 판매됐으며 430억 원이 사용됐다. 여민전이 주로 사용된 업종은 음식점 30.2%, 소매점 13.7%, 보건·의료 12.3%, 식음료 11.6% 순으로 나타났다.

사용 연령층은 30~40대가 77.6%로 주를 이뤘고 50대가 12.6%, 60대 이상이 3.9%로 집계됐다.

또 28일 기준 세종 거주 성인 인구 25만 7159명의 35%에 해당하는 8만 921명이 여민전 앱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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