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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N뉴스)포유동물 토끼들의 특성과 종류?
임헌선 기자  |  sus72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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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2  21: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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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목에 속하는 포유동물. 귀가 길고, 꼬리가 짧으며 뒷다리가 길어 깡총깡총 뛰는 특징이 있다. 굴토끼류와 멧토끼류로 나뉜다. 야생 토끼는 역사적으로 좋은 사냥감이었으며, 굴토끼를 개량한 사육토끼는 고기와 털을 위해 오랫동안 개량되어 왔다.   


귀가 길고 꼬리가 짧으며 뒷다리가 길다. 대부분 등쪽이 갈색이나 적갈색이고, 배쪽은 밝은색이거나 흰색이지만, 종·서식처·계절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종에 따라 크기의 차이가 많아 작은 종은 15cm, 큰 종은 70cm에 이른다.

초원·사막·숲·늪·관목지역·툰드라 지역에 서식한다. 굴토끼는 직접 판 굴이나 다른 동물이 사용하다 버린 굴들을 이용하고, 멧토끼는 자연적으로 생긴 굴을 이용한다. 우는토끼는 북쪽의 스텝, 반(半)사막, 아시아의 일부 숲과 관목림, 바위가 많은 지대에 서식한다. 굴토끼나 멧토끼는 해질 무렵부터 새벽까지 활동하지만, 우는토끼는 주로 낮에 활동한다. 모든 토끼들은 초식성이며, 앞니는 평생 자란다.

다산성으로 한배에 2~8마리씩 1년에 몇 차례 새끼를 낳는다. 임신기간은 약 1개월이고 사람에게 야토병이나 야토병열과 같은 병을 전파한다. 일부지역에서 야생 토끼는 해로운 동물로서 경작물이나 목초를 해친다. 굴토끼류 중의 한 종(種)인 굴토끼는 인간과 깊은 관련을 맺어왔다. 이 한 종으로부터 인위적으로 50종이 넘는 사육토끼 품종들이 개량되어나왔다. 굴토끼는 사회성 동물로서 본래 중부 유럽이 원산이나, 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등에 도입되었다.

토끼과는 일반적으로 굴토끼류(rabbit)와 멧토끼류(hare)로 구분된다(→ 멧토끼류). 그러나 이 두 무리는 구조상 크게 다르지 않다.굴토끼류는 태어날 때 털이 없고 눈을 뜨지 못하며 무력하다. 그러나 멧토끼류는 태어날 때 이미 털이 많으며,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뛸 수가 있다. 또 굴토끼류는 군집성이고 멧토끼류보다 작다(그러나 일부, 특히 많은 사육토끼 품종이 몸무게 7.5㎏임). 멧토끼류는 단독성이다. 그밖에 굴토끼류는 귀가 길고 꼬리가 짧으며 뒷다리가 길다. 모피는 대개 회색이나 갈색이다.

사육토끼는 용도에 따라 육용종, 모피용종, 모피·육 겸용종, 모용종, 애완용종으로 나뉜다. 육용종에는 플레미스 자이언트, 캘리포니안 등이 있다. 플레미스 자이언트는 발육이 빨라서 육용종으로 알맞다. 모피용종에는 털이 짧고 부드러워 우단과 같은 느낌을 주는 렉스(Rex)와 우수한 털가죽을 생산하고 체질이 강건하며 번식능력도 양호한 친칠라 등이 있다. 뉴질랜드 화이트, 백색 개량종(일본 백색종이라고도 함) 등은 모피·육 겸용종이다. 뉴질랜드 화이트는 발육이 빠르고 모피의 품질이 양호하여 세계 각지에서 널리 사육하고 있다. 모용종에는 앙고라가 있다.

이 품종은 성질이 온순하며, 온몸이 긴 털로 덮여 솜덩이같이 보인다. 애완용 종에는 롭스(Lops)가 있다. 큰 귀가 아래로 늘어져 있는 것이 이 품종의 특징이다.(다음백과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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