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뉴스
> TV > 기업탐방
(OTN뉴스) 배의 특성과 효능?
임헌선 기자  |  sus7232@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21  21:21:1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OTN뉴스) 배의 특성과 효능?
배는 칼리,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의 함량이 74%을 차지하고 인이나 유산 등의 함량이 25% 정도로서 강한 알칼리성 식품이므로 배나 배가공품을 많이 먹는 것은 우리 혈액을 중성으로 유지시켜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배에 함유된 비타민의 종류는 다른 과실에 비하여 많은 것은 아니나 사과에 비하여 비타민 B1, B2 함량은 다소 많고 비타민C의 함량은 적다. 비타민C는 잎에서 동화작용의 결과 생성된 포도당에 의하여 만들어져 이것이 과실중으로 이동하여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햇빛이 비타민C 생성에 많은 영향을 주어 햇빛을 많이 받을 과실일수록 비타민C의 함량이 많다.

배는 소화를 돕는다. 특히 고기요리의 자극을 완화하기 때문에 옛부터 이용되었다. 고기를 먹고 뒤 탈이 생겨 고생할 때 배껍질과 과육에 물을 붓고 끓여 마시면 개운해진다.

배는 해열효과도 크다. 열을 떨어뜨리고 감염성 질환의 열에 좋다고 하였다.
심열병이나 울화증에는 배즙에 두유를 섞어 마시도록 한다. 이것은 고혈압, 동맥 경화의 예방과 치료에도 일정한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즉 배를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두유 1컵 반과 함께 믹서에 넣고 갈아 마신다. 꿀을 타도 좋다.

심본초강목에 의하면 배는 심장을 시원하게 해 준다고 하였다. 술독도 풀고 폐기능도 좋게 해준다고 하며 간기능을 강화하여 숙취를 빨리 풀어준다는 것이다. 이때 배식초절임을 먹는다. 배를 껍질 벗기고 심지를 도려낸 후 1㎝ 두께로 얇게 썰어 용기에 담고 현미식초를 찰랑찰랑할 정도로 부어 서늘한 곳에서 하룻동안 절였다가 1회 20g씩 1일 3회 공복에 먹는다. 간기능도 좋아지고 숙취도 빨리 풀린다.

갈증에는 배를 즙내어 꿀을 타서 달여 조청처럼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수시로 물에 타서 먹으면 좋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때는 강판에 간 배즙을 자주 마시면 목이 트인다. 목안이 너무 아프고 열이 있어 배즙마저 삼키기 어려울 때는 배즙에 꿀을 타고 얼음을 넣어 차게 해서 마셔 보도록 한다. 따라서 감기로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심할 때도 좋다.

이뇨작용을 돕거나 대변을 순조롭게 보기 위해서는 배와 연뿌리를 배합한 처방을 써도 좋다. 즉 배를 씻어 꼭지 부분을 1㎝ 두께로 둥글게 도려 내어 뚜껑을 만들고, 씨와 속을 도려내고 그 속에 흑설탕 반 컵을 넣은 후 뚜껑을 덮은 다음 은박지로 배를 싸서 20-30분간 삶는다. 구워지면 꼭 짜서 물만을 받아낸 후 연뿌리즙을 섞어 마신다.

당나라 무종황제는 심열병으로 고생했다고 한다. 심열병이란 심장에 화기가 있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가슴 속에 번열이 나며 잠잘 때 불안해 하고 이를 갈며 헛소리를 하거나 계속 웃으며 갈증이 있고 피를 토하거나 코피를 자주 흘리는 병이다. 그래서 온갖 약을 다 써봤지만 백약이 효과 없었다고 한다. 이때 한 도인이 찾아와 배를 즙내어 진상했는데, 황제가 이것을 먹고 병이 나았다는 얘기가 있다. 

   
 

우선 색택이 맑은 배를 고르는 것이 좋다. 과피 부분에 푸른기가 돌거나 너무 딱딱한 배는 제대로 익지 않은 배이므로 당함량이 낮고 시원한 맛이 덜하다. 따라가 약간 엷은 붉은기가 감돌고 푸른기가 없는 것을 선택한다. 또한 배를 손가락으로 눌러보아 무르다고 생각되는 것은 너무 완숙된 과실이거나 장기 보관된 배, 혹은 바람들이 배이므로 맛이 떨어지고 장기 보관이 힘들다. 적당히 딱딱하고 손가락으로 튕겨보아 맑은소리가 나는 배, 색택이 고르고 외형도 둥근 배가 맛도 좋다. 또한 상대적으로 묵직한 느낌이 드는 배를 고르도록 한다.
생장 촉진제 처리를 하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하며(약제 처리 배는 꼭지 부분이 끈적거린다. 하지만 바짝 잘라내면 구별하기 어렵다), 꽃자리 쪽이 튀어 나오지 않고 납작 한 것, 배 고유의 점 무늬의 크기가 큰 것 그리고 과일 크기가 큰 것이 좋다.

12월이후 배(주로 신고 품종)를 구입해 놓고 며칠 지나면 무우의 바람들이 현상처럼 배에도 그러한 현상이 발생하여 맛이 없어진다. 다른 품종의 배도 기온이 오르거나 적정 보존기간이 지나면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애꿎은 농가만 원망하게 되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구입 즉시 배 하나하나를 비닐랩으로 싸서 냉장고 2℃~(-1℃)에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열대성 과일을 제외한 사과 등 다른 과일 에도 적용해 볼 만하다). -2℃이하에서는 조직의 결빙에 의해 동해를 받으므로 -1 ~ 0℃의 범위 내에서 저장온도를 조절하여야 한다. 이미 발생한 바람들이 현상은 되돌릴 수 없다. 배는 사과와 같이 보관하면 쉽게 부패하므로 주의한다.
 

임헌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인터넷신문윤리강령윤리강령 시행세칙
본사 :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761번길 24, 114동 302동(읍내동, 현대아파트)  |  연락처 : 010-3450-7232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42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로 51번길 13 청와대 105호  |  제호 : OTN뉴스
홈페이지 주소 : www.kotn.co.kr  |  메일 : sus7232@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헌선  |  발행·편집인 : 임헌선  |  등록일: 2015년 08월 28일
Copyright © 2020 OTN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