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뉴스=김재복 기자>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 이상진)가 31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2020년 충남우수농특산물 드라이브-스루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농민의 어려움을 안전한 드라이브-스루 판매를 통해 소비자와 농가가 직접 소통하는 파머스마켓’이라는 목적으로 충남도 15개시군의 대표 농특산물로 구성됐다.

또한. 농가침체 극복 및 농가홍보로 고객유치, 오프라인 판촉을 기반으로 통신판매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시중가격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운영했다.

도보이용자는 구매 불가하며(구매 불가했으며), 판매촉진을 위해 ‘아산사랑 모바일 상품권 및 종이 상품권’ 사용이 가능했다.

행사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차량 1대당 기념품 증정 이벤트가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K-방역의 우수사례인 드라이브-스루 판매방식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시민분들의 다수의 시민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