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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선문대 집단 감염,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총력”아산시, 코로나19 방역 컨트롤타워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김재복 기자  |  sus723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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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3  21: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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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N뉴스=김재복 기자>오세현 아산시장이 선문대 코로나19 발생이 지역사회 전파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아산시는 21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방역 상황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시장은 선문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과 방역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오 시장은 발 빠르게 선문대 캠퍼스 내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하루 만에 1차 전수 검수대상자인 2520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마친 보건소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다른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바로바로 공유해 방역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고 말했다.

 

또, 현 상황에 대해 “매우 엄중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던 시기부터 우려하고 대비해왔던 일”이라면서 “그동안 구축해온 방역시스템을 믿고 각자의 자리에서 신속하게 대처하자”고 말했다.

 

이어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이지만 머무를 곳이 없는 유학생 등이 머무를 장소가 여의치 않을 수 있다. 선문대 기숙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관계기관 등과 연계해 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이 있는지 살피라”고 지시했다.

 

국소별 방역 지원 추진 상황으로, 평생학습문화센터 전직원이 오는 12월 4일까지 기숙사 자가격리자 관리 근무에 투입됐으며, 각 부서는 관내 유관 단체, 협회 등에 연말 모임 자제 및 연기를 요청 중이다.

 

또, 관내 대학교 및 고등학교 인근 음식점·노래연습장·PC방·종교시설·실내집단운동시설 등에 대한 특별점검도 진행 중이다.

 

오세현 시장은 “방역당국이 아무리 최선을 다한다 해도 개인들이 일상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는 것만큼의 효과는 없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방역수칙을 지켜주셔야 우리가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불필요한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공직자들을 향해서는 “개인 영역에서 발생하는 전파까지 막을 수는 없겠지만, 소규모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로 전파되는 것을 막는 건 분명한 관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집회나 행사, 모임 등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며 “방역 최일선에서 방역 관계자 모두가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현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하고 이중, 삼중 방역대책으로 현 상황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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