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은 신비다. 신비주의가 아니라 신비 자체이다.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 자체가 신비이다. 세상에는 종교도 많고 사상도 많지만, 성탄절과 같은 사건과 스토리를 담은 종교도 없고 사상도 없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사랑한 나머

임헌선 기자   2014-12-25

올 해도 어김없이 성탄절이 다가왔다. 예전보다는 훨씬 덜 하다지만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지고, 크리스마스 캐럴 곡이 울려 퍼진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을 말한다. 온 인류의 구주시요 평화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날이기

임헌선 기자   2014-12-24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이사야 11장 9절)이사야서는 영적 상상력과 비전이 넘치는 책이다. 그 중에서도 11장은 상상력과 비전의 엑기스

임헌선 기자   2014-12-24

구본영 천안시장은 12월 24일(수) 오전 9시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시정현안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 4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도시교통정비기본 및 중기계획 통합수립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OTN뉴스   2014-12-24

김영만 옥천군수 24일 동정○ 오전10시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옥천군노인대학 졸업식 참석○ 오후3시 군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정신보건센터 위·수탁 협약식 참석

OTN뉴스   2014-12-24

허태정(許泰鋌) 유성구청장은 24일 오후 4시 행복사랑방에서 열리는 한빛 두드림 마을봉사단 교복비 지정 기탁식에 참석한다.

OTN뉴스   2014-12-24

우리겨레의 정신세계를 역사적으로 살펴보건대, 삼국시대 이전에는 무속신앙(巫俗信仰, Shamanism)이 중심이었다. 불교가 들어와 중심 종교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은 신라시대 중기 때부터였다. 신라불교는 원효 큰스님이나 원광스님 같은 걸출한 승려들이 배

임헌선 기자   2014-12-24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2015년 1월 1일 자 지방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승진 발령은 3급 1명, 4급 3명, 5급 17명, 6급 이하 49명이며, 공로연수는 3급 1명, 4급 2명, 5급 9명, 6급 이하 32명이고, 명예퇴직

OTN뉴스   2014-12-24

김지철(金知哲) 충청남도교육감은 24일 오전 9시 30분에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에, 오후 2시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리는『2014 전국기능경기대회 성과보고회』에 참석한다.

임헌선 기자   2014-12-23

이춘희 세종시시장의 24일(수) 동정사항- 오전 8시 40분 세종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리는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2시 전의면에서 열리는 생활밀착형「민생현장방문」에 참석한다.

임헌선 기자   2014-12-23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났던 만세운동은 민족의 양심과 기백을 온 누리에 전한 쾌거였다. 비록 실패로 끝난 운동이긴 하였지만, 실상은 대성공을 거둔 운동이었다. 만일에 우리 겨레가 3·1만세운동이 없이 해방을 맡았더라면 얼마나 부끄러운 역사가 되었을

OTN뉴스   2014-12-23

2014년 12월 22일자 대전광역시 서구 인사◇ 6급▲자치행정국 총무과 김안태(비서실장) ▲자치행정국 총무과 예석해(비서실 대외협력실장)◇ 7급▲도시환경국 건축과 장원(승진)◇ 9급▲탄방동 최정수(신규)

OTN뉴스   2014-12-22

오늘은 김구 선생의 경우를 살펴본다. 선생께서는 구한말 일본인을 죽인 죄로 사형선고를 받고, 인천감방에 수감되어 있으면서 사형집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옥중에서 전도 받아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 후 주위 사람들의 권고와 도움으로 탈옥을 하여 사형

OTN뉴스   2014-12-22

한국교회는 아세아에서 처음으로 성공한 교회이다. 한국교회가 아세아에서 처음으로 성공한 교회가 되었다는 말은 아세아의 미래에 책임이 있다는 말과 통한다. 한국교회는 예수 아세아, 평화로운 아세아 건설에 앞장서야 할 책임이 있다. 한국교회가 한국의 현대사

임헌선 기자   2014-12-19

한국교회가 시작된 시기에 대하여는 몇 가지 이론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1885년 부활절 날 아침에 미국 선교사 언더우드와 아펜셀러가 제물포 항(지금의 인천항)에 도착한 때를 기점으로 잡는다. 언더우드는 장로교 선교사였고, 아펜셀러는 감리교 선교사였다

OTN뉴스   2014-12-18

망 부 가 내가 먼저 소풍 끝내면 베옷 입혀 땅에 묻고 내 옆에 바로 누워 팔베개 한다더니 역할극 바꿔버렸네 내가 베옷 입혔네 시인/草愛 이주영- 1960년 충북 영동출생- ‘시인정신’으로 등단- 현재 ‘들꽃사’ 동호회원

임헌선 기자   2014-12-17

독일의 철학자 헤겔이 이르기를 어느 시대에나 그 시대를 이끌어 갈 정신이 있다. 그 정신을 시대정신(世界精神,Weltgeist)라 하였다. 그리고 ‘그 시대의 시대정신을 체득하여 그 정신을 국민들 사이에서 펼쳐 나가는 사람이 바람직한 지도자이다’라고

임헌선 기자   2014-12-17

김교신 선생은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 양정중학교에서 지리 선생님으로 부임하였다. 선생은 수업시간마다 지리과목은 절반만 가르치고, 남은 시간은 학생들에게 민족혼을 깨우치는 정성을 쏟았다. 선생이 담임을 맡게 되자 자기 반 학생들의 이름을 수첩에

OTN뉴스   2014-12-16

1927년 7월에 시작된 은 매달 쉼 없이 출간되다가, 1942년 3월호에 실린 조와(죽은 개구리를 곡하노라)라는 글로 인하여 일제 당국으로부터 폐간 당하였다. 지는 독자라고 해봐야 300명이었다. 월간지라고는 하나 격식을 갖추어 편집 인쇄된 책이 아

OTN뉴스   2014-12-15

겨레가 일본제국주의의 압제 아래 신음하던 때에 많은 지사들이 독립운동에 헌신하였다. 그들의 헌신과 희생과 투쟁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이만큼이나마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독립 운동가들의 면면에 따라 독립을 쟁취하려는 방략(方略)이 달랐다.

OTN뉴스   201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