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대전’을 주제로 한 독립영화를 제작지원 하여 영상시장 활성화 및 지역 홍보에 적극 나선다.

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4월 6일부터 다음 달 8일(금)까지 지역 내 영상인재 육성 및 영상제작 기반조성, 숨겨진 특화소재 발굴을 위한 ‘독립영화 제작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이전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독립영화를 제작하는 개인 및 대전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공모분야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단편 독립영화이다.

지원조건은 대전지역에서 로케이션의 50% 이상을 촬영하는 작품으로, 지역 명소, 문화 등 대전 고유의 소재를 활용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대전시 관계자는“본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대전특화 독립영화를 각종 영화제에 출품하는 등 대전을 알리는 문화첨병으로 활용할 계획이므로 지역의 숨은 인재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영상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42-479-4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