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전통찻사발축제 표지와 주제 안내

경북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지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문경시 주최 ‘망댕이 가마 불지피는 사기장의 하루’ 주제로 열리고 있다.

2015년의 이 축제는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큰 특징" 며 "사기장의 모든 것을 하루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야간 프로그램 도입 등 많은 변화가 되었다“ 평이다.

주관하는 재단법인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의 축제 주요프로그램으로는 공식행사와 기획전시으로는 전국 찻사발 공모대전, 국제 찻사발공모전, 문경전통 도자기 명품전, 도예명장 특별전, 찻사발 국제교류전, 어린이 사기장전, 문경 생활 도자기관, 중국도자기관, 일본도자기관, 회령도자기국제관(일본 중국 북한의 회령 도자기를 토안 교류추진)등이고, 특별행사는 문경전통 발물레경진대회, 찻사발 깜짝경매, 선조도공 추모제, 문경문화 퍼포먼스, 국제도자기 워크숍, 상평통보엽전상품권, 뮤지컬 사기장이야기, 찻사발과 사기장의 만남등이 열리고 있다.

각종행사 모습

행사장 볼거리

또한 각종 체험행사 그리고 알찬행사가 마련되어 행사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최고 인기절정에 이루고 있다.

축제장에서 만난 문경시자연보호협의회원인 윤모씨에게 이 행사장에서 추천하고 싶은곳이 있으면 어느곳이냐? 문의 하였는데 알찬행사장에 마련된 ‘차인의 날’이라고 아름다운 미소로 전해주기도 했다.

각종 행사장의 공연모습

특히 "16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찻사발 공모대전, 우리나라 도예명장 8명의 특별전, 찻사발국제교류전 이 인기가 좋았으며, 21종류의 다양해진 체험프로그램은 축제의 즐거움과 흥겨움을 주고 있다.

올해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6곳의 주차장에 2천 6백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해 교통난을 해소와 셔틀버스와 전동차를 운행하고 먹거리 장터의 철저한 위생 점검, 다양한 편의시설등이 있어서 편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