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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후보, 공직자 애로사항 전면 수렴 후 개선할 터!불합리한 인사와 잘못된 관행 반드시 철폐!
임헌선 기자  |  sus72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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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9  07: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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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6월 7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천안시 공무원의 공정한 인사를 약속했다.

 

   
 

이날 박 후보는 “공직자로서 자신의 경험과 시민 그리고 천안시정에 밝은 전·현직 공직자 출신들로부터 받은 많은 조언을 종합한 결과, 불합리한 인사와 잘못된 관행을 반드시 철폐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특정 라인이 주축 된 인사로 인한 조직 이질감 문제, 소위 빽을 동원한 전보문제, 특정부서의 우대문제, 골프접대를 잘해야 출세하는 풍토문제, 특정고교 출신 우대 인사문제, 직렬상 위계질서 없는 인사문제 등 무원칙 무소신 인사를 직접적으로 꼬집으면서, 인사평가위원회를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세우고 공정한 인사를 약속했다. 특히 “천안시장 가족과 선거캠프 출신 측근들의 인사개입 만연 소문과 소위 실세 2명의 라인이 주축이 된 인사 소문에 대해서 면밀히 조사한 후 사실로 밝혀질 경우 반드시 일벌백계하여 공직기강을 바로세우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서 세부적으로 인사문제를 비롯한 공직자와의 업무추진 방식에 대해서도 본인의 뚜렷한 소신과 개선책을 제시했다.

 

먼저, 근무평정을 잘 받기 위해서 소속 간부에게 줄을 서거나 국·과·주무팀장 위주의 좋은 점수 주기 그리고 특정부서에 유리하도록 되어 있는 근무평정 문제를 개선하고, 연공서열과 능력이 조화되는 인사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예를 들어, 연공서열을 원칙으로 인사를 단행하되, 젊은 층을 간부로 발탁할 경우에는 인성과 능력 그리고 승진발탁의 필요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누구나 납득할 만한 인사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경력과 나이가 많은 팀장들을 특정 부서에 몰아서 배치하는 나쁜 관행도 사실여부를 확인 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능력을 최우선 사항으로 고려해 공직자의 본청 전보에 반영하고, 인사 청탁하는 공직자는 아예 승진에서 배제하는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박 후보는 “공무원을 천안시장의 정치적 홍보목적으로 동원하지 않겠다”는 약속도 했다. 일례로 구본영 시장의 천안시 채무제로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에 공무원이 동원 되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서면경고를 받았던 적이 있으며, 일반직 간부공무원들이 수시로 여론동향을 보고한다는 제보도 있었다고 밝히며, 박 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공무원들을 일절 정치에 개입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특정 공직자들이 박후보의 핵심공약인 동서관통도로와 체육공원 부지 매각에 대해서 공개 비판한 사실을 제보받았는데,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발언에 대해서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외에도 공모제 개선, 청렴·능력·공직기여도 순으로 수상자 선정, 자리보전용 보직 폐지 갑질행위 공무원 교육 및 인사시 감점 적용, 업무추진비 사용 자제 및 사용 규정 정비도 함께 제시했다.

 

박 후보는 “인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단추로 「시장직속 인사고충 상담관」을 신설하여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공직자들의 인사고충을 세심하게 듣고,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현재의 후생복지팀을 직원복지팀으로 전환하여 천안시청 직원들의 복지향상에도 힘쓰고, 5급과 6급 공무원에 대해서 능력과 적성 그리고 인화를 고려한 인사 단행을 제시했다.

 

그밖에도 ▲미래발전성장팀 신설, ▲청년인구정책팀 신설, ▲먹거리 안전을 위한 위생안전팀 신설, ▲공직자 월례모임 축소 또는 개선, ▲재해발생 및 예방에 공무원을 무조건 동원하는 관행을 없애고 예비동원인력 체계 구축 ▲공로연수제도 도입을 통한 반강제적 명예퇴직 문제 개선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박후보는 민선 6기 구본영 시장체제하 잘못된 인사와 관행을 면밀히 조사하여 바로잡고, 청렴한 시정을 구현해 각지에서 매일 구슬땀 흘리고 있는 공무원의 명예와 자존심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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