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의 순 특성과 효능?

(OTN뉴스)소나무의 효능의 이야기로는 서양에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 많은 탐험가들이 찾던중 배가 난파 당하여 영양실조에 걸린 후 대륙에 있더 소나무 순을 먹었는데 눈도 잘보이고 건강도 좋아졌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60~70년대에서는 어린 소나무를 꺾어서 껍질을 벗긴후 먹으면 맛이 달달하고 허기를 달랬다고 한다. 봄에는 소나무순에서 오르는 액이 영양가도 많았던 것 같다.

건강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소나무순을 잘 이용하면 건강이 좋아지곤 하는데 소나무순을 당발효를 시켜서 여름에 음료로 마셔도 아주 건강한 차로 변신이 가능하다.

* 소나무순의 특성과 효능?

솔순은 맛이 달면서 따뜻한 성질이 있으며 독은 없다.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8종류의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글리코키닌성분은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당뇨병에도 도움이 되고,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에도 아주 효과적이라고 한다.

요즘은 국유림이나 사유림에서 잘못 채취하다가는 벌금을 무는 경우도 있으니 알아보시고 채취하세요.

동의보감에서는 풍습창: 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해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