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뉴스=임헌선 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오후 대사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대전천 일원 하수관로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찾아 해당 주민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대전천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대전 중구 대사동, 부사동 일원을 비롯한 총 연장 48.9㎞ 구간의 악취 해소 및 수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하수관로 분류화 사업”이라고 설명하고, “계획된 일정에 맞춰 완벽하게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