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뉴스=임헌선 기자>충남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홍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0일 ‘치매예방 자원봉사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관련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치매관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제고하기 위한 상호 노력키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은 치매 파트너 플러스 플랫폼 및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활용하여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각종 캠페인 및 행사 개최시 상호 인력지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공유할 예정이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그동안 치매 예방과 관리에 자원봉사자들이 많은 역할을 해 주었는데, 두 기관의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더욱 기대된다”며, “군민들의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